사실 설치법 어려울까봐 걱정했는데, 한번 해보고 나니까 왜 그런걱정 했나 싶을 정도로 쉽네요! 

아이도 혼자 스스로 켤 수 있어 좋고, 고양이 디테일이 정말 귀여워서 더욱 아이 맘에 들어하는 거 같아요. 

코에 빨간불 들어오는거 정말ㅎㅎ 제가 봐도 귀엽거든요. 

15권 정말 순식간에 읽었고, 계속 반복해서 읽는게 생기더라구요. 

아~ 아이가 이런걸 좋아하는 구나 지금 이런책이 관심있구나. 잘 알 수 있게 되었어요. 

지금 단계별 맞춤으로 정기구독 할 수 있는 데, 

영역별로, 예를들면 위인이나 창의과학 등등으로도 선택할 수 있게 된다면 더욱 좋겠어요! 

그리고 카드를 벽에 걸어 놓고 아이가 쉽게 꺼내 볼 수 있도록 캘린더지갑이라고 하나요? 그런게 같이 구성된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