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(회장 고진, 이하 MOIBA)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, 대만 디지털콘텐츠 관련 전시회인 ‘2019 디지털 타이페이(Digital Taipei)’에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참가했다고 밝혔다.
‘2019 디지털 타이페이’는 대만 경제부/디지털경제 산업진흥국(Ministry of Economic Affairs/Digital Economy Industry Promotion Office)이 주최하고 타이페이 컴퓨터협회(Taipei Computer Association)가 주관하는 대만 중앙정부 지원 디지털콘텐츠 B2B 전시회로 올해는 현지 주요 기업 포함 약 80개의 기업이 참여했다.
국내에서는 스카이워크, 다온크리에이티브, 북큐브네트웍스, CK&B, 재미인터렉티브, 토리컴즈, 뷰아이디어, 오븐코드, 픽스게임즈, 엠플레어 등 디지털콘텐츠 1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바이어와의 B2B 상담 이외에 네트워킹 행사와 기관 방문 상담 등을 통해 대만 시장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.
에듀테인먼트 전문기업인 아이윙TV(엠플레어)는 MOIBA와 협약을 체결한 현지 AR/VR 전문협회인 TAVAR에서 13만 달러 상당의 제품 구매와 관련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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